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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재즈 연주자 척 맨지오니 '5번째 한국 무대'
입력2010-04-20 16:52:53
수정
2010.04.20 16:52:53
내달 2일 세종문화회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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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펫 재즈 연주자 척 맨지오니 '5번째 한국 무대'
내달 2일 세종문화회관
안길수기자 coolass@se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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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명곡 '필 소 굿(Feels so good)'으로 유명한 트럼펫 재즈 연주자 척 맨지오니(사진)가 다섯번째 내한 공연을 갖는다. 현존하는 최고의 재즈 아티스트로 꼽히는 맨지오니의 공연은 내달 2일 세종문화회관에서 4시, 8시 두 번 진행된다.
맨지오니는 10세 되던 해 비밥(bebop)의 대가로 모던 재즈의 시조이며 금세기 최고 트럼펫 연주자인 디지 길레스피 (Dizzy Gillespie)로부터 트럼펫을 선물 받으며 인생에 커다란 전환을 맞았다. 이후 친형 갭(Gap)과 함께 재즈 브라더즈로 활동했으며 뉴욕 로체스터에 있는 이스트맨 음악학교를 다니며 실력을 쌓았다.
1970년 데뷔 앨범 발매를 시작으로 77년 '필소굿(Feels so good)', 78년 영화음악 '산체스의 아이들(Children of Sanchez)' 그리고 동계 올림픽 주제곡이 수록됐던 80년 앨범 '펀 앤 게임 (Fun and game)' 등으로 그래미 2회 수상, 13회 노미네이트를 기록하며 세계적인 재즈 뮤지션으로 인정받았다. 일흔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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