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가 도쿄 마쿠하리메세 국제전시장에서 열리는 ‘2012 도쿄 오토살롱’에 참가한다고 12일 밝혔다.
도쿄 오토살롱은 올해로 30회째를 맞는 아시아 최대 자동차 부품 및 튜닝 박람회로, 올해는 오는 13일부터 15일까지 열린다. 금호타이어는 ‘Eco, 편안함, 즐거움’을 주제로 4년 연속 참가하며, 2012년 글로벌 마케팅 활동의 첫 신호탄을 쏜다. 전시회에는 포뮬러 기술로 만든 V70A 타이어를 비롯해 친환경 타이어인 에코윙 올시즌,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용 엑스타 LE Sports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금호타이어는 행사 마지막 날인 15일에 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레이싱팀 ‘팀 106’의 감독인 류시원을 특별 초청해 기념촬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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