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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대상 시상위원회(위원장 이경식 전 부총리)가 주관하는 제22회 21세기대상 시상식이 11일 저녁 서울 롯데호텔에서 300여명의 재계ㆍ학계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열렸다. 수상자는 ‘올해의 21세기경영인’에 김승유 하나금융그룹 회장을 비롯, ▦경영문화대상 김창곤 한국정보사회진흥원 원장 ▦관리대상 기술 부문 박화영 한국기계연구원 원장 ▦〃생산부문 이승휘 세아베스틸 사장 ▦〃영업 부문 조태원 한국HP 부사장 ▦〃기획 부문 정재관 서울컨벤션뷰로 이사장 ▦〃관리 부문 배영식 한국기업데이터 사장 ▦〃국제협력 부문 유원식 한국썬마이크로시스템즈 사장 등 8명이다. 이 시상제도는 21세기경영인클럽 창립을 기념해 지난 86년부터 시행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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