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클릭리서치] 네티즌 52% "스크린쿼터 축소 반대"
입력2006-02-05 18:00:49
수정
2006.02.05 18:00:49
한국영화 의무상영일수(스크린쿼터)를 146일에서 73일로 줄이자는 정부의 방침에 대한 네티즌들의 찬반 양론이 팽팽히 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인터넷여론조사업체 폴에버(www.pollever.com)가 최근 네티즌 2,017명을 대상으로 스크린쿼터 축소에 대해 조사한 결과 51.7%의 네티즌이 “반대한다”고 응답했다. 반면 “찬성한다”는 응답 비중도 48.3%에 달했다. 특히 남성의 경우 찬성한다는 의견이 55.9%로 높게 나왔지만 여성 응답자는 63.4%나 반대한다고 밝혀 대조를 보였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