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열애설이 난 박유천과 박민영이 드라마 속에서 입을 맞췄다. 이들은 25일 방송된 KBS 2TV 월화 미니시리즈 18회에서 키스했다. 박민영은 "열애설이 사실무근이다"고 밝혔지만 시청자 사이에선 "실제 사귀는 것 아니냐"는 반응이 나왔다. 금등지사 비밀을 풀고자 서경을 읽던 이선준(박유천)과 김윤희(박민영)은 손을 잡으려고 애태우는 장면을 연출했다. 또 선준은 토라진 윤희에게 사랑 애(愛)자가 새겨진 편지를 전했고, 김윤희(박민영)는 방 안에서 선준의 손을 잡아 마음을 받아들였다. 한 시청자는 26일 시청자 게시판에 '어제 남편에게 살포시 미안했소'란 글을 올렸다. 선준과 윤희처럼 잠든 남편 손을 잡았는데 남편이 날 꼭 안아주었다면서 "드라마 따라 한 행동이라곤 죽어도 말하지 못하겠다"고 밝혔다. 선준과 민영이 키스하는 장면에 대해선 "실제 연인 사이처럼 다정하다", "스킨십을 시도하는 선준이 귀엽다" 등의 반응이 쏟아졌다. /스포츠한국 [연예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전체보기 클릭! ▶ 한 남자로 만족 못한다던 여배우, 호텔서 무슨짓을… ▶ 너무 장면 한 두번이 아니네! 결국 음모 노출까지… ▶ 거대한 바이브레이터 즐기는 '야한' 엄지원(?) ▶ 최진실 아이들 돌보던 조성민, 두번째 이혼위기 ▶ 동료가수 여친과 유혹 성관계후 "녀석 거시기가…" 폭로 ▶ 알몸·신음·성행위… '야해지는' 여가수들 어느 정도기에 ▶ 전도연, 팬티까지 벗은男 정면에서 입으로 애무하는… ▶ 젖가슴 노출사고까지! 파격 넘어 너무 야한 그녀가… ▶ "이렇게 생겼네" 고현정 자녀 사진노출 논란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스타들의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연예계 숨겨진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연예계 이슈 추적해보니…] 전체보기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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