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가수 비 '2006 타임 100'에 선정

한국인으론 4번째 영예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4)가 미국 시사주간지 타임(TIME)에서 30일 발표한 ‘2006년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100(타임 100)’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비는 오는 5월8일 미국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타임 100’ 파티에 참석하게 된다. 비는 타임이 최근 3주간 홈페이지를 통해 실시한 ‘아티스트&엔터테이너(Artists&Entertainers)’ 부문 영향력 있는 인사 투표에서도 감독 리안에 이어 2위를 차지했었다. 타임 측은 인터넷 투표는 참고사항일 뿐이며 타임 100은 편집위원과 심사위원들의 의견에 따라 새로 선정된다고 밝혔다. 한편 그동안 타임 100에 선정된 한국인은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황우석 전 서울대 교수,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 등이 있으며 연예인이 선정된 것은 역사상 처음이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