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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아파트 분양대전] "파주 신도시 출근 전쟁 걱정하지 마세요"

제2자유로 건설 등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 생활권

[연말 아파트 분양대전] "파주 신도시 출근 전쟁 걱정하지 마세요" 제2자유로 건설 등으로 서울도심까지 30분 생활권 관련기사 • 수도권 서북부, 2만7,000여가구 쏟아진다 • 은평뉴타운 내달 첫 분양 • 은평뉴타운 청약 전략은… • 27일부터 분양 파누 신도시 올가이드 • 파주 신도시 청약 전략 이렇게 짜라 • "파주 신도시 출근 전쟁 걱정하지 마세요" • 인천 청라지구 • 고양 식사·덕이 미니신도시 물량 풍성 • 30일 전후 수도권일대는 "모델하우스 경연장" • 은평뉴타운으로 몰릴때… 난 틈새를 노려볼까! • 청약가점제 당첨점수 살펴보니… • 청약통장 리모델링 ‘파주에서 서울 도심까지 30분’ 각종 호재에도 불구하고 파주 운정 신도시는 서울 도심지역과의 지리적 거리로 인해 실수요자들의 판단을 주저하게 한다. 파주 지역을 연상하는 수요자들에겐 자유로의 ‘출근 전쟁’이 머리속에 각인돼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앞으로 파주 신도시가 갖추게 될 교통망을 감안한다면 이 같은 걱정은 기우에 불과할 것으로 보인다. 18㎞에 이르는 제2자유로(대화 IC~상암) 건설과 김포~관산간 도로(7.2㎞),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7개 노손 총 41.3㎞가 2008년까지 개통될 예정이기 때문이다. 경의선 철도 역시 복선 전철화 사업으로 인해 ‘운정신도시~일산신도시~서울도심’까지 30분 생활권을 확보하게 된다. 늦어도 오는 2009년 개통될 경우 파주 신도시 입주자들은 경의선을 이용해 서울 도심까지 불과 30분안에 진입할 수 있게 된다. 분양업체의 한 관계자는 “도로와 철도 등이 확장될 예정인 만큼 입주 이후에는 서울과의 지리적 요건이 문제 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입력시간 : 2007/11/26 1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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