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박지성, 스페인과 평가전에서 결장

박지성(29ㆍ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 스페인과 친선 경기에 나서지 않을 전망이다. 허정무 축구대표팀 감독은 3일(이하 한국시간) 스위스 빈터투어 쉬첸비세 경기장에서 열린 그리스-파라과이의 친선경기를 관전하면서 "박지성의 몸 상태가 나쁜 것은 아니다. 하지만 느낌이 안 좋아 내일 경기는 안 뛰게 나는 것이 낫다"고 밝혔다. 박지성은 지난달 30일 벨라루스와 평가전이 끝나고 오른쪽 허벅지 안쪽 근육에 통증이 생겨 팀 훈련에 잇달아 빠졌다. 1일에는 훈련복도 입지 않고 재활 트레이너 등과 그라운드 밖을 거닐면서 동료의 훈련 장면을 지켜봤고, 2일에는 아예 팀 훈련장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았다. 대표팀은 4일 오전 1시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 티볼리노이 경기장에서 스페인과 친선경기를 치른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울경제 1q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