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라이스 국무 내정자는 부시비판자 몰아낼 것"
입력2004-11-23 18:51:48
수정
2004.11.23 18:51:48
조지 부시 미국 대통령의 최측근이자 국무장관 내정자인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담당 보좌관이 앞으로 국무부에서 부시 대통령의 정책을 비판하는 사람들을 몰아낼 지도 모른다고 29일자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가 보도했다.
케빈 화이브로, 토머스 옴스태드 등 두명의 칼럼리스트는 이 잡지에 공동기고한 '국무부의 새 얼굴' 이란 제하 칼럼에서 "라이스가 딕 체니 부통령이 자신의 영역을 침범하는 것을 막지 않으려 하거나 막기 불가능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