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정보산업진흥원(원장 전의진ㆍ사진)은 올해 ‘인천IT기술상’ 수상 희망기업의 신청을 오는 9월1∼8일 받는다고 15일 밝혔다. 지원기업은 지역에 본사나 공장을 두고 창업한 지 5년 미만의 정보기술(IT)와 생명기술(BT) 분야 기업이다. 수상을 희망하는 기업은 진흥원 홈페이지(www.iitpa.or.kr)에서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해 연간매출액증명서와 사업자등록증 등을 제출, 심사를 받아야 한다. 진흥원은 지원업체 가운데 IT 분야는 대상과 금상 2개, BT 분야는 대상과 금상 등 총 5개 업체를 선정,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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