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어린이대공원에서 열린 'LG 모바일 월드컵 2009' 결승전에서 우승한 은광여고 하목민(왼쪽)양이 조성하 LG전자 MC한국사업부 부사장에게 상금과 트로피를 받고 있다. 하양은 LG전자가 주최한 문자 빨리 보내기 대회에서 39자(136타)를 18.74초에 전송, 우승함으로써 내년 1월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LG모바일월드챔피언십에 한국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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