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환기협회가 28일 인하대학교 정석학술정보관 국제회의장에서 창립총회를 갖고 공식 출범했다. 초대 회장으로 추대된 이승배(43) 인하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내년부터 시행되는 환기장치 의무화 추진에 따라 환기시장의 급격한 성장이 예상된다” 며 “협회는 유관기관 등과 함께 환기시장이 건전하게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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