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소형·에너지절약 아파트 "내년엔 수요 증가 할것"
입력2008-12-10 17:07:57
수정
2008.12.10 17:07:57
피데스개발, 7대트렌드 선정
경기불황과 독신가구 증가 등으로 내년 주택시장에서는 소형ㆍ에너지절약형 아파트 수요가 늘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
부동산 개발업체인 피데스개발은 최근 한국갤럽조사연구소와 공동으로 이 같은 내용을 담은 ‘2009년 주거공간 7대 트렌드’를 선정했다고 10일 밝혔다.
회사 측은 소비자 조사와 아파트 거주 후 평가(POE) 등을 토대로 도출한 7대 트렌드로 ▦실속형 공간 수요 증대 ▦에너지절약 시스템 각광 ▦줄여가는 주택수요 가시화 ▦도심의 초소형 주택 수요 급증 ▦주부중심 주거공간 지속 ▦맞춤형 주거공간 추구 ▦전원주택 등 멀티 해비테이션 시대 개막 등이 꼽혔다고 설명했다.
김희정 피데스개발 R&D센터 소장은 “불황의 여파로 내년 주거공간 트렌드에도 절약ㆍ축소ㆍ건강 등이 핵심 키워드로 부각될 것”이라고 말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