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학회(회장 김인준ㆍ사진) 등 국내외 50개 학회가 '새로운 세계 경제질서의 도래와 동아시아의 역할'을 주제로 9~10일 '2010 경제학 공동학술대회'를 개최한다. 서울대 멀티미디어강의동(83동)과 사회과학대학(16동)에서 열리며 이틀간 40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 9일에는 한중일 3국과 호주의 경제학회장이 발표ㆍ토론 및 정책제언을 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10일에는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의 경제정책 과제'를 주제로 거시경제ㆍ금융ㆍ외환ㆍ무역정책의 새로운 방향을 모색한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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