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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림, 오산 원동 1순위 경쟁률 0.5대1
입력2004-09-22 16:57:53
수정
2004.09.22 16:57:53
대림산업은 지난 20일 경기 오산 원동 e-편한세상 1순위 청약에서 0.5대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고 22일 밝혔다.
대림산업에 따르면 오산과 수도권 지역 1순위자를 대상으로 청약을 접수한 결과 1ㆍ2단지 28평형, 1단지 33D평형 등 일부 가구는 1순위에서 청약이 마감됐지만 2,368가구 중 1,146가구만 청약을 신청, 평균 0.5대1을 기록했다.
오산 원동 e-편한세상은 지하 1층ㆍ지상 14~29층의 아파트 31개 동 규모로 1ㆍ2단지로 이뤄져 있다. 평형은 ▦28평형 170가구 ▦33평형 1,217가구 ▦34평형 346가구 ▦39평형 430가구 ▦45평형 125가구 ▦52평형 80가구 등으로 구성돼 있다. 입주는 오는 2007년 5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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