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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원대, 무료 전문교양과정 개설
입력2010-06-06 16:07:50
수정
2010.06.06 16:07:50
박희윤 기자
목원대(총장 이요한)가 주부, 학생 등 일반인과 유학생,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전문교양과정을 무료로 개설한다.
6일 이 대학에 따르면 산학협력단(단장 박덕규)에서는 ‘안드로이드 기본개발자 과정’과 ‘아이폰(i-phone) 기본개발자 과정’의 수강생 20명씩을 오는 18일까지 모집한다.
학생, 주부 등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이 과정은 내달 5일부터 8월13일까지 운영된다.
다문화사회통합연구교육센터(센터장 이희학)는 법무부와 공동으로 외국인 유학생, 결혼 이민자, 외국인 근로자, 난민 등을 대상으로 하는 '이민자 사회통합프로그램'을 마련, 오는 15일까지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 과정을 마친 수강생은 한국 국적(귀화) 신청 때 한국어 필기시험과 면접시험을 면제받는다.
평생교육원(원장 정재호)에서는 오는 18일부터 학생과 일반인을 대상으로 ‘와인의 기초’ 과정을 진행하며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25명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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