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양주자이' 세계 조경가 대회 대상 수상
입력2007-08-22 16:44:28
수정
2007.08.22 16:44:28
GS건설의 ‘양주 자이’가 국내 아파트로는 처음으로 세계적 권위의 조경 대상을 받았다.
GS건설은 오는 27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서 열리는 제44회 세계 조경가 대회에서 경기 양주시의 ‘양주 자이(출품명 에코-스트림)’가 최고 영예인 대상 수상작으로 결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국내 작품으로는 청계천과 뚝섬 서울숲이 지난해 1ㆍ2위상을 받았고 선유도공원은 지난 2003년 2위에 오른 바 있지만 아파트 조경으로는 이번 양주 자이가 첫 수상이다.
회사 측은 생태와 문화를 연계시킨 ‘그린 네트워크’와 기존 하천의 생태적 복원, 사람과 자연이 공존하는 여가공간 조성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설명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