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국제금값 껑충.. 온스당 400달러 돌파
입력2004-06-25 18:06:22
수정
2004.06.25 18:06:22
이라크 사태와 터키 폭탄테러 등으로 안전자산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면서 국제 금값이 두 달만에 다시 온스당 400달러선을 돌파했다.
24일(현지시간) 뉴욕상품거래소에서 금 8월 인도분은 전일보다 온스당 8달러(2%) 급등한 403.50달러로 마감됐다. 금값이 400달러선을 넘어선 것은 지난 4월 20일 이후 처음이다. 은 7월물도 온스당 0.30달러(5.1%) 오른 6.175달러로 마감해 지난해 11월 12일 이후 하루 상승 폭으로는 최대치를 기록했다.
케이웨스트 인터내셔널의 케빈 커 트레이더는 “금값이 온스당 500달러를 넘어서는 것도 조만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