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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촌 생활용수 정화시설 대폭 확대
입력2009-08-26 18:31:04
수정
2009.08.26 18:31:04
4대 강으로 유입되는 샛강의 수질 악화 원인 중 하나인 농어촌 지역의 생활용수를 정화하는 하수 처리시설이 대폭 늘어나고 하수도 보급도 확대된다.
환경부는 2015년까지 4조7,000억원을 투자해 2007년 기준으로 45.7%인 농어촌 지역의 하수도 보급률을 75%로 끌어올리고 3,707개 하수처리시설을 확충할 계획이라고 26일 밝혔다.
농어촌 지역 하수도 관리시스템도 구축해 과학적으로 하수도를 관리할 수 있도록 하고 하수도 시설 민간 위탁관리를 활성화해 유지관리 전문성을 강화할 방침이다.
환경부 관계자는 "민간의 하수도 사업 참여를 적극적으로 유도할 계획"이라며 "투자로 지역경제가 활성화되고 7만개 이상의 일자리가 생기는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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