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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골프매거진] 지난해 회원권 시세가 큰 폭으로 떨어지며 회원권 시장의 위기를 말하는 사람이 많았다. 하지만 위기는 곧 기회인 법. 시세가 떨어진 만큼 구입에 적기일 수 있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는 숨겨진 보석 같은 알짜 회원권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국내 대표 회원권거래소에서 올해 기대되는 회원권 30종목을 뽑아 지역별·가격대별로 추천했다. 1억원 미만 덕평(수도권)-분당선 연장으로 접근성이 개선될 전망이다. 몽베르(수도권)-접근성 문제로 저평가된 상태지만 상승 가능성이 크다. 파인밸리(강원)-거리는 멀지만 수도권 수요층이 두터운 편이다. IMG내셔널(충청)-행정수도 인근에 위치해 수요증가가 예상되고, 가격 대비 부킹이 우수하다. 동래베네스트(경상)-거래가 활발하며 모기업이 탄탄해 안정적인 운영을 보인다. 골드레이크(전라)-코스 레이아웃과 관리상태가 우수하다. 광주(전라)-지역 명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인지도가 높다. 오라(제주)-제주공항에서 가장 가까운 골프장으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한다. 1억원대 기흥(수도권)-동탄신도시 영향으로 수요층이 두터워질 전망이다. 뉴코리아(수도권)-강북에서 접근성이 가장 좋고, 은평 뉴타운이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안성베네스트(수도권)-하락폭이 컸지만 모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 라데나(강원)-경춘고속도로 개통 호재가 있고, 시설·서비스도 우수하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우정힐스(충청)-홀 당 회원 수가 적은 편이며, 코스 만족도가 높다. 에이원(경상)-부산과 울산에서 접근이 편리하며, 코스 만족도가 높다. 무주(전라)-양잔디 코스이며, 홀 당 회원 수가 적어 부킹이 용이하다. 핀크스(제주)-거래가 활발해 환금성이 좋으며, 코스 평가도 긍정적이다. 2억원대 뉴서울(수도권)-접근성이 좋고 최근 하락폭이 커 반등 가능성이 높다. 리츠칼튼(수도권)-경춘고속도로 개통으로 접근성 개선이 예상된다. 강촌(강원)-회원혜택이 다양하고, 접근성이 좋아지고 있다. 천룡(충청)-도착순 부킹시스템으로 공정성이 돋보인다. 보라(경상)-정통 프라이빗을 지향하며 회원 우대가 확실하다. 스카이힐김해(경상)-코스가 우수하며 모기업이 탄탄해 믿을 수 있다. 담양다이너스티(전라)-시설이 우수하며, 연계 혜택이 많아 회원 평가가 좋다. 세인트포(제주)-코스 관리상태가 우수하며, 겨울철 라운드 시 만족도가 높다. 3억원대 이상 렉스필드(수도권)-완벽한 부킹과 회원관리로 향후 시세 호전이 예상된다. 신원(수도권)-주주회원제로 부킹이 공정하고, 회원혜택이 우수하다. 프리스틴밸리(수도권)-부킹 보장이 확실하며, 경춘고속도로 개통이 호재로 작용할 것이다. 베어리버(전라)-경관이 우수하고 코스 레이아웃도 최고 수준이다. 나인브릿지(제주)-세계 100대 코스의 명성이 있고, 모기업이 믿을 만하다. 블랙스톤(제주)-제주 지역 명문 대열에 들어가며 서비스 수준이 높다. 추천 전문가 박상민 레이크회원권거래소 대리 신우철 비젼회원권거래소 차장 이봉호 동아회원권거래소 실장 이현균 에이스회원권거래소 애널리스트 최일권 다인골프컨설턴트 팀장 (이상 가나다 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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