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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라 포퓰리즘이 브라질 위기부를것"

제랄도 알키민 野 대선후보

“룰라의 포퓰리즘(대중인기영합주의) 때문에 내년 브라질에 경제위기가 초래될 수도 있습니다.” 브라질 사회민주당(PSDB) 소속 야권 대선 후보인 제랄도 알키민(사진) 전 상파울루 주지사는 19일(현지시간) 현지언론과의 인터뷰에서 “루이스 이나시오 룰라 다 실바 대통령의 경제정책은 ‘환율 포퓰리즘’ 또는 ‘재정 포퓰리즘’으로 규정할 수 있다”며 이같이 주장했다. 그는 또 “무리하게 환율 안정을 내세우는 환율 포퓰리즘이 의류ㆍ신발류ㆍ장난감ㆍ자동차ㆍ기계류 등 고용창출 효과가 높은 산업을 해체시키고 있다”면서 “이제 인플레이션, 무역수지 흑자 감소, 실업 등 브라질이 안고 있는 가장 큰 문제들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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