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판교 민간분양 이틀째 경쟁률 31대1 넘어서
입력2006-04-04 18:00:24
수정
2006.04.04 18:00:24
판교신도시 중소형 민간 분양아파트의 청약경쟁률이 4일 정오 현재 31대1을 넘어선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건설교통부에 따르면 판교 민간분양 청약 이튿날인 이날 국민은행 등 시중은행 인터넷과 창구에서 접수된 40세 이상 청약 예ㆍ부금 1순위 10년 무주택자의 청약건수는 4만1,401건으로 모집가구 수(1,319가구)의 31배를 넘어섰다.
이날 청약접수 대상은 분양의 경우 성남을 포함한 경기ㆍ인천 거주 40세 이상 10년 무주택자, 임대는 성남시 거주 5년 무주택 저축 납입횟수 60회 이상이었다.
그러나 271가구를 모집한 민간임대는 40건만 접수돼 미달됐다.
한편 주공의 분양(5년 무주택 청약저축 1,900만원 이상), 임대(5년 무주택 청약저축 1,400만원)의 경우 1,386가구를 뽑는 분양주택에는 452(0.3대1)명, 700가구를 모집한 임대에는 124명(8.4대1)만 청약했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