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봉호(오른쪽) 대산신용호기념사업회 회장이 11일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제2회 대산보험대상 시상식에서 수상자로 선정된 양승규 세종대 총장에게 상패를 건네준 후 기념촬영하기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양 총장은 국내 보험 관련 법규를 체계적으로 정립하는 한편 후진 양성을 통해 보험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대산보험대상은 국내 보험산업의 선구자 역할을 했던 신용호 교보생명 창립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기 위해 제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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