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이 일반인 출신 모델들이 출연하는 새로운 TV 광고를 오는 22일부터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지난 4월 모델선발대회를 통해 발탁된 김정은, 배성희씨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며 기존 친환경 컨셉에서 새롭게 ‘도시문화(Urban Culture)’를 주제로 변신을 시도했다. 지상파와 케이블에서 각각 다른 형태의 광고를 만나볼 수 있다. 신완철 한화건설 마케팅팀 상무는 “아내와 엄마로서의 삶 뿐만 아니라 자신의 일에 있어서도 열정적인 주부의 모습을 통해 ‘꿈에그린’만의 스타일을 표현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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