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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 4명 중 3명은 영리의료법인 설립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야후코리아(kr.yahoo.com)의 ‘네티즌 한표’가 1만2,130명을 대상으로 영리의료법인 설립에 대한 찬반 의견을 물어본 결과, 응답자의 77%(9,376명)가 반대 의사를 밝혔다. 반면 찬성한 네티즌은 21%(2,534명)에 불과했다. 한편 기획재정부는 최근 시민단체 등의 반대로 수차례 무산된 바 있는 영리의료법인 설립을 다시 추진해 논란이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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