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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FF 속보)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스타 총출동
입력2010-10-07 19:12:46
수정
2010.10.07 19:12:46
오후 7시 30분 개막.국내외 유명 스타급 배우들 속속 입장
부산국제영화제가 7시30분 본 개막을 앞두고 국내외 유명 스타급 배우들이 개막식이 열리는 부산 해운대 요트경기장 특설무대로 속속 도착하고 있다.
배우 전도연씨를 비롯해 한혜진,원빈,이요원, 수애씨 등이 레드카펫을 따라 팬들의 열열한 환호를 받으며 입장했다.또 중국배우 탕웨이도 7시를 조금 넘겨 현장에 도착했다.이어 유인촌 문화관광부 장관이 도착했고 뒤 이어 지성,손예진 씨도 도착했다.
부산국제영화제가 열리는 해운대 요트경기장은 이들 스타들을 보기 위해 몰려든 3만여명의 편들로 북새통을 이루고 있으며 반경 5km 주변으로 영화제 참관 차량들과 퇴근길 차량들이 한꺼번에 몰리면서 극심한 교통체증이 빚어지고 있다.
이 같은 교통정체로 개막식에 참가하는 배우들의 도착이 늦어지면서 당초 7시에 예정된 본 개막식이 30분 늦춰진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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