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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 보는 듯 즐거운 학습법 소개
■TV인형극 '우당탕탕 토끼마을' (디즈니 오후7시30분) 미국에서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우당탕탕 토끼마을'은 왁자지껄한 한편의 재미있는 쇼를 보는 듯한 기분의 학습을 유도하는 프로그램으로 아이들의 유머와 리더쉽 성장에 도움을 준다. 슈퍼 히어로, 발명가, 락 스타 등 다양한 캐릭터의 유쾌한 토끼들이 웃고 떠드는 가운데 숫자세기, 모양 맞추기, 적절한 단어와 장소 맞추기 등 일상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체험할 수 있게 도와준다. 오늘은 토끼마을에서 또 무슨 일이 벌어질까? 귀향염원은 노예들의 신앙이되고
■'세계테마기행' 김반장의 자메이카 기행 (EBS 오후8시50분) 킹스턴 시내에서 만난 독특한 광경, 광장 한가운데 모닥불을 피워놓고 수십 명의 사람들이 북소리에 맞춰 춤을 추고 있다. 마치 축제처럼 보이는 이 의식은 자메이카 사람들의 토속신앙인 '라스타파리아니즘'의 사밧의식이다. '라스타파리아니즘'은 이곳에 노예로 오기 전 자신들의 고향이었던 아프리카로 돌아가자는 자메이카 사람들의 염원이 담긴 신앙이다. 자메이카의 마지막 여정 '스쿨오브비전' 마을 사람들을 들여다본다. 선경, 시어머니 험담 늘어놓는데…
■일일시트콤 '태희혜교지현이' (MBC 오후7시45분) 앞으로 같이 살아야겠다는 시어머니의 등장으로 선경의 시집살이가 시작되고, 냉장고 청소하느라 고단한 선경은 찜질방에서 여자들과 시어머니의 험담을 늘어놓기 시작하는데…. 한편, 빵집 창고에 더부살이를 시작한 희준은 선경에게 도움이 되기 위해 빵집 일을 열심히 한다. 호텔 레스토랑과 견주어 손색없는 서비스 정신을 발휘하는데. 과연 주변의 반응은? 365일 다이어트해도 살 안빠진다면
■'생로병사의 비밀' 다이어트의 숨은 열쇠 (KBS1 오후10시) 오늘도 다이어트를 위해 땀 흘리고 있는 강숙진, 강경진 자매. 출산 후 75kg까지 체중이 늘었다는 언니 강숙진 씨와 10년 동안 다이어트를 해왔다는 88kg의 동생 강경진 씨. 해보지 않은 다이어트가 없을 정도지만 매번 요요현상으로 다이어트 백전백패인 두 사람. 식이요법, 운동, 다이어트 약까지. 365일 다이어트를 해도 늘어만 가는 살. 이들의 다이어트 실패 이유는 무엇일까? 다이어트 실패 경험자 5인과 함께 진행된 2주간의 비타민.미네랄 다이어트, '생로병사의 비밀'에서 비만과 비타민ㆍ미네랄 부족의 관계를 밝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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