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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로지엠, 생활용품 5,000점 아름다운 가게 기증
입력2010-07-07 10:20:59
수정
2010.07.07 10:20:59
현대로지엠은 7일 책, 의류, 가전, 잡화 등 5,000여 점의 기증품을 아름다운 가게에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 물품은 지난달 21일부터 이달 5일까지 현대로지엠이 사내 기증품 캠페인을 통해 임직원들로부터 기증받은 것이다.
기증된 각종 생활용품은 아름다운 가게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자선바자 형태로 판매되며 수익금은 지역 불우이웃 봉사활동에 사용될 예정이다.
현대로지엠 관계자는 “아름다운가게 뷰티풀 서포터로서 ‘사랑의 기증품 캠페인’, ‘재활용 수선센터 자원봉사’ 등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며 “평소 직원들이 자원봉사를 통해 나눔 경영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으며 승진 시에도 사회공헌 이수점수를 필수 평가 항목으로 반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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