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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 XC70 2종 자발적 리콜
입력2008-06-22 17:40:28
수정
2008.06.22 17:40:28
프리미어오토모티브그룹코리아가 볼보 XC70 D5와 C30 등 승용차 2종, 총 48대에서 제작 결함이 발생해 자발적 리콜을 실시한다고 22일 밝혔다.
XC70 D5는 에어백을 통제하는 소프트웨어 불량으로 측면과 커튼식 에어백이 제대로 펼쳐지지 않을 가능성이 있고 C30은 후축 륜 허브 볼트 길이가 짧아 차축에서 바퀴가 분리될 수 있는 결함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 11월21일부터 지난 3월19일까지 생산, 수입된 XC70 D5 40대와 1월28일부터 3월 말까지 생산, 수입된 C30 3대가 대상이다. 23일부터 협력정비공장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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