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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해영 해설위원, '백지연 피플…'서 약물발언 입장


SetSectionName(); 마해영 해설위원, '백지연 피플…'서 약물발언 입장 이민지 인턴 기자 minz01@sed.co.kr ImageView('','GisaImgNum_1','default','260'); 프로야구 약물파문의 중심에 선 마해영(사진) 야구 해설위원이 tvN 인터뷰 쇼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 출연해 금지약물 발언의 이유와 진실은 무엇인지 구체적인 입장을 직접 밝힌다. 7일 밤 12시 전파를 탈 예정. 한 시대를 풍미했던 야구스타이기도 한 마해영 해설위원은 최근 발간한 자서전 ‘야구본색’을 통해 선수들의 금지약물 복용실태를 밝히면서 세간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킨 바 있다. 책에서 “현역시절 복용이 엄격하게 금지된 스테로이드를 상습적으로 복용하는 선수들을 제법 목격했다”고 밝혔기 때문. 마해영 해설위원의 발언에 대해 “용기 있는 고백이다”며 지지하는 측과 “현역시절 가만히 있다가 이제 와서 폭로하다니 비겁하다”, “책을 팔기 위한 상술이다” 등 거세게 반발하는 측의 찬반론이 팽팽하다. 지난 25일 진행된 녹화에서 마해영 위원은 “책에서 언급한 내용은 문제를 지적하기보다는 향후 야구발전을 위해 체계적인 시스템 도입을 강조하는 것”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이날 마 위원은 이 외에도 ‘상대팀 선수와의 사인교환’에 대해서도 ‘백지연의 피플 INSIDE’에서 공개할 예정이다. 혼자 웃는 김대리~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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