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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자! 부동산시장] 반도건설
입력2008-01-02 14:06:07
수정
2008.01.02 14:06:07
"5년내 업계 30위권 도약할 것"
[아자! 부동산시장] 반도건설
"5년내 업계 30위권 도약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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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은 2008년, ‘5년 내 업계 순위 30위권 진입’을 위한 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겠다는 포부이다.
반도건설은 최근 부동산 시장 침체기에도 용인죽전ㆍ화성동탄ㆍ김포장기ㆍ판교신도시ㆍ영등포구 당산동ㆍ남양주 진접지구 등 수도권 요지에 질 좋은 아파트를 선보이며 수년간 100% 분양성공 행진을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반도건설은 주택사업뿐만 아니라 공공부문의 비중을 대폭 확대할 계획이다. 반도건설은 지난해 용산역세권, 행복중심복합도시, 해운대 관광리조트 개발사업, 부산 북항 개발 등의 중장기 대형 PF 컨소시엄에 참여해 사업 영역을 적극적으로 다각화 하고 있다.
해외사업 부문은 두바이를 교두보로 해외 부동산 개발 사업의 비중을 전체 매출의 50%까지 끌어올릴 방침. 두바이 ‘유보라타워’ 외에 아부다비 및 주변의 여타 중동국가, 인도, 아프리카 자원보유국 그리고 괌 지역까지 사업 진출을 모색하고 있다.
반도건설은 올해 국내 주택시장에서 평택 용이동, 남양주 청학리, 대구 신매동, 남양주 평내면 등의 사업지에서 1,000여 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며, 해외에서는 두바이 2차 프로젝트의 분양을 준비 중에 있다.
오는 1월말 선보이게 될 경기도 남양주시 별내면 청학리에서 공급될 ‘반도유보라’는 105~112㎡형 총 116가구로 구성된다. 경기도 평택시 용이지구에서 2~3월 경에 공급될 ‘용이반도유보라’는 109~238㎡형 총 480가구로 구성된다.
반도건설은 그밖에 “인류의 행복과 환경, 복지국가 지향”을 모토로 정도경영ㆍ품질경영ㆍ나눔경영을 실천하고 있다. 매년 장학사업과 불우이웃돕기, 사회봉사 등을 통해 따뜻한 세상 만들기에 앞장서는 건설문화를 선보이고 있다.
김호영 반도건설 사장은 “2007년 건설시장이 총체적인 어려움을 겪었지만 반도건설은 사업다각화와 적극적인 해외사업 진출로 의미있는 한 해를 보냈다”며 “2008년에는 국내외 사업부분에서 업계 선구적인 위치에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고객들에게 더욱 사랑 받고 신뢰받는 기업으로 거듭나는 한 해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입력시간 : 2008/01/0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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