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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LA 잠복경찰의 활약상 '다크블루' 20일부터 방영
입력2010-03-18 19:17:41
수정
2010.03.18 19:17:41
'CSI''콜드케이스'등으로 유명한 제리 브룩하이머 감독의 신작 미국 드라마 '다크블루'가 채널 수퍼액션에서 20일부터 방송한다. 다크블루는 위장수사를 전담하는 미국 LA경찰팀의 활약상을 담은 작품으로 미국에서는 지난 2009년 7월부터 방송됐다.
범죄조직들의 마약거리, 돈세탁, 불법 총기류 거래 등을 수사하기 위해 범죄조직의 일원이나 거래상으로 위장해 잠복수사를 펼치는 내용이 기둥 줄거리다. 정체를 들키는 순간 수사실패는 고사하고 목숨까지 잃을 수 있는 위태로운 순간을 헤쳐나가는 과정이 손에 땀을 쥐게 한다. 또 제리 브룩하이머 특유의 영상미와 박진감 넘치는 액션신이 눈길을 끈다. 드라마는 2010년 미국촬영감독협회가 주관하는 ASC어워드에서 촬영상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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