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양재동 화물터미널 부지에 최첨단 복합유통센터 시설이 들어선다. . ㈜파이시티는 8일 서울 서초구 양재동 225번지 일대에 연면적 75만8,606㎡의 복합유통센터인 파이시티를 개발한다고 밝혔다. 지하 6층~지상 35층으로 조성되는 이 시설은 국내 단일 건물로는 최대 규모를 자랑한다. 이곳에는 현대백화점을 포함한 서구식 순환형 쇼핑몰, 업무시설, 연구시설, 유통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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