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자산公, 명도책임없는 수탁재산 20~22일 공매

아파트등 155건 343억 규모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오는 20일부터 22일까지 사흘간 자체 입찰시스템인 온비드(www.onbid.co.kr)를 통해 343억원 규모의 수탁재산 공매입찰을 실시하고 23일 오전 11시에 개찰을 실시한다. 수탁재산은 금융기관, 공기업 및 일시적 1가구 2주택자들이 공사에 매각을 의뢰한 물건으로, 임대차 현황 등 권리관계 분석이 불필요하고 명도책임이 매도자에게 있다고 캠코측은 설명했다. 캠코 관계자는 “법원경매나 압류재산 공매와는 달리 물건소유자의 자발적인 의사에 따라 입찰이 진행돼 투자자의 우발적 부담이 전혀 없다는 것이 특징”이라며 “이사철을 앞두고 주택구입을 원하는 실수요자라면 눈여겨 볼만하다”고 말했다. 이번 공매에는 아파트 등 주거용 건물 18건, 근린생활시설 및 점포상가 28건, 기타건물 7건, 토지 5건, 기타 96건 등 총 155건이 공매에 부쳐진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