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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유머] 프로는 달라


A thief was arrested for stealing from a news stand a copy of a fashion magazine featuring women's clothes. "Why did you steal it?" he was asked at the police station. "I needed to do it for my job", he explained. "It's not worth stealing, though." The police shouted. "You see, I'm a pickpocket, and I have to know where the pockets are going to be in next year's clothes." The thief said. 도둑이 여성 의류를 특집 기사로 다룬 잡지를 가판대에서 훔치다가 붙잡혔다. "왜 패션잡지를 훔쳤지?" 경찰이 물었다. 도둑이 답했다, "제 일에 필요하기 때문에 그랬어요." 그러자 경찰은 "그건 별로 돈 되는 것도 아니잖아"라고 소리쳤다. 도둑이 말했다. "잘 아시다시피 저는 소매치기에요. 그러니까 내년에 출시될 옷은 어디에 주머니가 달려 있는지 알아야 한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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