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런말 저런말] "기업규모가 크다고 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
입력2004-06-18 15:06:27
수정
2004.06.18 15:06:27
▲“선거논리와 정치논리에 휘둘려 나라의 장래가 걸린 중대사를 함부로 다룬 데 대해 우선 의원 김덕룡 자격으로 국민에게 사과한다”-김덕룡 한나라당 원내대표, 18일 한나라당이 지난해 정치논리에 매여 신행정수도특별법을 졸속 처리했다며.
▲“쌀이 200만톤이나 부족한 북한에 식량을 지원하기로 약속했으나 원구성 지연으로 후속조치를 진행하지 못하고 있다”-정세현 통일부 장관, 국회의원구성 지연으로 정부의 대북한 쌀 40만톤 지원계획이 차질을 빚고 있다며.
▲“기업규모가 크다고 망하지 않는 것은 아니다”-존 스노 미국 재무장관, 17일 미국 재계가 이제는 저금리와 정부지원에 기대는 태도에서 벗어날 때가 됐다며.
▲“양심적인 만두제조업체에 작은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서울시 공원녹지관리사업소, 매주 토요일 구내식당 8곳의 점심메뉴를 만두국으로 정했다며.
▲“공권력을 이용한 집단 성매매로 청소년의 인권을 유린한 범죄에 대해 내린 집행유예 판결은 오히려 범죄자를 옹호하는 것”-군산여성의 전화와 성매매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모임 등 군산 지역 여성단체, 성범죄를 저지른 전직 경찰관 4명에 대한 법원의 판결에 항의하며.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