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균관대는 정보통신공학부 송준태(54) 교수가 압전현상 등에 관한 연구실적을 인정받아 미국인명연구소(ABI)의 '21세기 위대한 지성'으로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성대는 송 교수가 ABI와 함께 세계 3대 인명사전으로 꼽히는 영국 케임브리지 국제인명센터(IBC)와 미국 '마퀴스 후스후'에도 지난 5월에 등재된 바 있어 한해 동안 세계 3대 인명사전에 모두 이름을 올리게 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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