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메모리 분야 세계적 석학 2人 건대 강단에

취안시 자·히로시 이시와라 교수

건국대(총장 오명)는 차세대 메모리 분야의 세계적 석학 두 명이 1학기부터 물리학부에서 강의와 연구를 한다고 1일 밝혔다. 미국 로스알라모스국립연구소 종신연구원인 취안시 자 교수는 초전도 및 광전 소자에 응용할 수 있는 산화물 박막과 나노구조를 연구해왔으며 지난 2008년 미 연방정부로부터 최고 기술이전상(Technology Transfer Award)을 받았다. 일본 응용물리학회장인 히로시 이시와라 도쿄공대 교수는 메모리 분야 신기술 연구로 2,100만달러가 넘는 연구비를 수주하고 350편 이상의 논문을 발표한 광소자 분야 전문가다. '세계 수준의 연구중심대학(WCUㆍWorld Class University)' 사업을 위해 초빙된 이들 교수는 건국대에서 양자현상을 응용한 차세대 메모리 소자 관련 기술을 개발하고 연구인력을 양성하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