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뉴스 브리핑] 펜션·민박 소비자 피해 62% 급증
입력2010-07-08 17:23:30
수정
2010.07.08 17:23:30
펜션이나 민박의 소비자 피해가 늘고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8일 한국소비자원에 따르면 올 들어 지난 6월 말까지 소비자원에 접수된 펜션 및 민박의 소비자 피해 사례는 412건에 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의 254건에 비해 62.2%나 급증했다.
2007~2009년 소비자원에 접수된 펜션 및 민박의 소비자 불만 1,824건 가운데서는 '계약 해지 환급 거부 및 과다한 위약금 공제에 따른 불만'이 81.5%로 가장 많았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