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정부·업계 폐아날로그TV 수거 협약
입력2010-03-30 18:23:58
수정
2010.03.30 18:23:58
폐아날로그TV 수거한다
정부가 업계와 손잡고 폐아날로그TV를 수거한다.
환경부는 30일 오는 2012년 말로 예정된 디지털방송으로의 전환에 따라 급증할 폐아날로그TV를 효율적으로 회수, 재활용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방송통신위원회, 가전사(삼성ㆍLG) 및 전자산업환경협회와 수거 및 재활용을 위한 자발적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TV업체는 소비자들이 디지털TV를 구매할 때 가정에서 바로 회수하고 지방자치단체를 통해 수거되는 폐ATV 재활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폐가전 재활용센터(RC)를 확충해 권역별 거점으로 활용하기로 했다.
아날로그TV를 디지털TV로 바꾸지 않은 가구는 현재 약 400만가구로 2012년을 전후해 약 670만대 이상의 폐아날로그TV가 배출되고 사업장ㆍ공공기관 등을 포함하면 약 1,000만대 이상이 배출될 것으로 전망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