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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핵무장 용납 못한다"

시라크 佛대통령


자크 시라크 프랑스 대통령이 “이란의 핵무장을 용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시라크 대통령은 19일 한 이집트 신문사와 가진 인터뷰에서 “이란이 핵무기를 보유하는 것은 인정할 수 없다”며 이같이 강조했다. 그는 그러나 “이란이 국제원자력기구(IAEA)의 결정을 받아들이는 대로 곧바로 대화가 재개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해 외교적 해결에 우선순위가 있음을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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