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남아공 2ㆍ4분기 실업률 25.3%
입력2010-07-28 09:11:33
수정
2010.07.28 09:11:33
아프리카 최대 경제국인 남아프리카공화국의 올해 2ㆍ4분기 실업률이 25.3%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27일 남아공 통계청에 따르면 올해 2ㆍ4분기 실업률은 전분기 25.2%에 비해 0.1% 포인트 높아졌고 이 기간 6만1,000명이 실직한 것으로 집계됐다.
업종별로는 남아공 수출의 3분의 1을 차지하는 유럽이 금융위기에 휘말리면서 제조업에서만 5만3,000명이 일자리를 잃었다.
남아공 정부는 빈부 격차 해소를 위해 일자리 창출에 정책 우선 순위를 두고 있으며 , 오는 2014년까지 실업률을 14%로 낮춘다는 계획이다.
오늘의 핫토픽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