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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헬로비전·日주피터텔레콤, 프로교류·서비스 협력 논의

CJ헬로비전은 6일 일본 최대 케이블TV방송사인 주피터텔레콤(J:COM)이 자사를 방문해 방송 프로그램 교류를 비롯한 전방위적인 서비스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주피터텔레콤 미네오 후쿠다 대표 등 방문단은 이날 오전 서울 금천구 가산동 CJ헬로비전 본사를 방문해 변동식 대표를 비롯한 CJ헬로비전 임직원들과 방송 프로그램 교류와 기술협력 등에 대해 폭넓은 논의를 했으며, 이어 디지털케이블TV방송 '헬로TV' 시연을 참관하고 디지털케이블TV 송출 현황을 살펴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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