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검색
팝업창 닫기
이메일보내기

[뉴스 브리핑] 1,000대 건설업체 평균 환산재해율 0.5%

노동부는 지난해 시공능력평가액 순위 1,000대 건설업체의 평균 환산재해율이 0.5%로 전년의 0.43%보다 0.07%포인트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고 30일 밝혔다. 건설업 환산재해율은 산업안전보건법을 위반해 사망한 재해자에 대해 10배의 가중치를 부여해 산정한 재해율을 말한다. 지난해 1,000대 건설업체의 환산재해자 수는 3,983명으로 지난 2008년(4,504명)보다 11.6% 감소했다. 평균 재해율 이하인 건설업체 384개사는 7월1일부터 오는 2011년 6월 말까지 1년간 입찰참가자?사전심사(PQ) 때 최대 2점의 가점을 받게 된다. 반면 재해율이 높은 업체는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라 평가액 산정 때 3~5% 감액을 받게 된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

서울경제를 팔로우하세요!

서울경제신문

텔레그램 뉴스채널

서경 마켓시그널

헬로홈즈

미미상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