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경배() 아모레퍼시픽 사장이 오는 27일 프랑스 최고 훈장인 '레종 도뇌르(Legion d'honneur)'를 받는다. 아모레퍼시픽은 프랑스 정부로부터 '롤리타 렘피카' 향수 등으로 한불경제협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훈장을 받게 됐다고 24일 밝혔다. 레종 도뇌르는 프랑스 최고 훈장으로 사회 각 분야에서 공을 세운 사람들에게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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