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물간 여배우' 1위는?

SetSectionName(); '한물간 여배우' 1위는? 줄리아 로버츠 불명예… 카메론 디아즈·맥라이언 뒤이어 한국아이닷컴 뉴스부 reporter@hankooki.com '화무십일홍'이라고 했던가? 시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여배우들도 흐르는 세월은 막지 못하나 보다. 최근 미국 연예 전문 매체들은 올 초 미국의 한 TV방송사가 시청자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를 토대로 '한물간 여배우 톱10(Top 10 Actresses Past Their Prime List)'을 만들어 공개했다. 영화 '귀여운 여인'의 히로인 줄리아 로버츠가 불명예스러운 1위를 차지했으며, 카메론 디아즈와 맥 라이언, 사라 제시카 파커가 각각 2∼4위를 차지했다. 리스트에 오른 여배우는 대부분 30대 후반에서 40대. 로버츠는 80, 90년대 최고의 여배우였지만 이제는 전성기를 지났다는 평가를 받았다. 디아즈 역시 최근 영화 속에서 주부 역할만 맡는 등 위상이 예전만 못하다는 얘기가 나온다. 할리우드의 '트러블 메이커' 린제이 로한은 20대로는 유일하게 이 리스트에 포함되는 굴욕을 맛봤다. 한편, 지난 5일 세계적인 경제지 포브스는 할리우드 여배우들을 대상으로 '실속 여배우 리스트(Best-value Star List)'를 선정해 발표한 바 있다. 포브스는 최고의 '실속녀'로 영화 '킹콩'의 여주인공 나오미 와츠를 뽑았다. 와츠는 주연급으로 출연한 영화에서 그녀의 출연료 1달러당 평균 44달러의 순수익을 올린 것으로 집계됐다. 출연료 1달러당 41달러를 벌어들인 제니퍼 코넬리가 2위, 1달러당 30달러를 번 레이첼 맥아담스가 3위였다. 이 밖에 나탈리 포트만이 1달러당 28달러, 메릴 스트립이 1달러당 27달러, 제니퍼 애니스톤이 1달러당 26달러를 버는 것으로 집계돼 각각 4∼6위를 차지했다. 한물간 여배우 리스트 톱10 1위. 줄리아 로버츠(41) 2위. 카메론 디아즈(37) 3위. 맥 라이언(47) 4위. 사라 제시카 파커(44) 5위. 린제이 로한(23) 6위. 르네 젤위거(40) 7위. 헬렌 헌트(46) 8위. 드류 베리모어(34) 9위. 테리 헤처(44) 10위. 니콜 키드먼(42) 실속 여배우 리스트 톱10 1위. 나오미 왓츠(40ㆍ출연료 1달러당 44달러) 2위. 제니퍼 코넬리(38ㆍ출연료 1달러당 41달러) 3위. 레이첼 맥아담스(30ㆍ출연료 1달러당 30달러) 4위. 나탈리 포트먼(27ㆍ출연료 1달러당 28달러) 5위. 메릴 스트립(59ㆍ출연료 1달러당 27달러) 6위. 제니퍼 애니스톤(39ㆍ출연료 1달러당 26달러) 7위. 할리 베리(42ㆍ출연료 1달러당 23달러) 7위. 케이트 블란쳇(39ㆍ출연료 1달러당 23달러) 7위. 앤 헤더웨이(26ㆍ출연료 1달러당 23달러) 7위. 힐러리 스웽크(34·출연료 1달러당 23달러) 스타화보 모바일 다운로드 받기 [연예계 숨은 비화] 아니! 이런 일도 있었네~ 살짝 들춰보니… [스타들 결혼 생활] 그들만의 은밀한 침실속 부부생활까지… [스타들의 이혼 결별] 수많은 사연! 불륜·뒤끝·헐뜯기 행각도… [아나운서 비화] 열애·결혼·이혼·성형… 각종 추태까지… [연예계 사건 사고] 아차차! 아찔하게 이런 일들까지… [장자연 사태] 성접대·마약성관계·서세원 불똥·이미숙 송선미까지… 아침 지하철 훈남~알고보니[2585+무선인터넷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