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4가구 중 1가구 북한-포르투갈전 시청
입력2010-06-22 10:29:22
수정
2010.06.22 10:29:22
21일 오후 8시 30분(한국시간) 열린 2010 남아공 월드컵 북한-포르투갈전을 4가구 중 1가구 이상이 본 것으로 나타났다. 0:7로 포르투갈에게 참패를 당했지만 북한전에 대한 관심은 높았던 것.
시청률조사기관인 AGB닐슨의 조사에 따르면 북한-포르투갈전의 시청률이 25.5%, 점유율은 36.6%로 나타났다. 전반전 포르투갈이 득점을 한 이후에도 시청률은 떨어지지 않고 25%이상을 유지했다. 이는 TV를 시청하기 좋은 프라임 타임에 경기가 진행됐으며, 북한 경기에 대한 기대가 컸던 것이 요인인 것으로 분석된다.
주소 : 서울특별시 종로구 율곡로 6 트윈트리타워 B동 14~16층 대표전화 : 02) 724-8600
상호 : 서울경제신문사업자번호 : 208-81-10310대표자 : 손동영등록번호 : 서울 가 00224등록일자 : 1988.05.13
인터넷신문 등록번호 : 서울 아04065 등록일자 : 2016.04.26발행일자 : 2016.04.01발행 ·편집인 : 손동영청소년보호책임자 : 신한수
서울경제의 모든 콘텐트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 전재·복사·배포 등은 법적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Copyright ⓒ Sedaily,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