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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ㆍ25를 바로 알아야 나라가 산다
입력2009-05-22 14:56:29
수정
2009.05.22 14:56:29
'6ㆍ25전쟁 사진전' 제주에서 열려
학생들에게 한국전쟁 등 우리 역사를 바로 알릴 목적으로 한 ‘6ㆍ25 전쟁사진전’이 제주도 제주학생문화회관에서 막을 올렸다.
이번 사진전에는 인천상륙 작전, 장진호 전투, 흥남철수 당시 피난민 수송 장면 등 6ㆍ25전쟁과 관련된 사진 70여 점이 선보였다. 특히 흥남 철수작전은 1만4,000명에 달하는 북한 피난민을 한 척의 배로 구출한 사례. 사진에 등장하는 메러디스 빅토리호는 한 배에 가장 많은 사람들을 수송한 사례로 기네스북에 등재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전시는 안재철 월드피스 밀레니엄파크 건립위원회 추진위원장의 협조를 받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이 진행했다. 사진들은 지난해 광복절에 대한민국 건국 60주년을 기념한 ‘대한민국 건국ㆍ호국 영웅 초청 청와대 만찬 행사’에서 청와대 본관에 특별 전시됐던 작품들이다. 또한 안 위원장의 저서 ‘생명의 항해’에도 수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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