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파티에는 큐브엔터테인먼트와 국내 최초로 전략적 제휴를 체결한 세계적 음반회사 유니버셜 뮤직그룹 인터내셔널의 마케팅 대표와 아시아 총괄 대표가 비스트, 포미닛, 마리오, 지나(G.NA)의 뒤를 이을 새로운 큐브 스타의 탄생을 지켜보기 위해 자리할 예정이다.
큐브엔터테인먼트는 신인개발팀 시스템에 대한 자신감을 바탕으로 신인 프로젝트를 비밀리에 진행하는 기존 기획사의 관행을 깨고 인성, 근성, 실력을 바탕으로 총 8개 팀을 구성, '2010 썸머 큐브 스타즈 파티' 무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 팀을 데뷔시킬 계획이다.
큐브의 신인개발팀은 "소리 없는 긴장감 속에 1월부터 약 7개월간 팀별 경쟁이 시작됐으며 10일 모든 것을 결정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이날 파티에서는 큐브 소속 연습생들의 화려한 무대와 함께 비스트와 마리오, 지나 등 큐브 소속 아티스트들의 공연이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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