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로공사는 사회복지의 날인 7일 경기도 성남 도로공사에서 고속도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수집한 헌혈증서 860장과 공사 직원들이 내놓은 140장을 더해 모두 1,000장의 헌혈증서를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기증한다. 6일 홍종균(왼쪽) 도로공사 부사장과 서선원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사무국장이 기증식을 마치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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